난민 소녀들의 교육을 위해 투쟁하는 이유
1,459,517 views |
메리 마커(Mary Maker) |
TEDxKakumaCamp
• June 2018
메리 마커(Mary Maker)는 어린 시절 전쟁으로 얼룩진 남수단에서 피난 후, 케냐 카쿠마 난민 캠프에 머물며 그곳에 있는 학교에서 삶의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메리 마커는 현재 난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써, 교육을 통해서 난민들의 삶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학교에 가는 것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난민 소녀들에게도 배움의 권리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육은 전쟁을 겪는 아이들이 흘리는 상실의 눈물을, 평화를 향한 열정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라고 마커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