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제3의 눈으로 보다 | 카타리나 스테판(Katarina Stephan) | TEDxColumbia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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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rina Stephan |
TEDxColumbiaUniversity
• April 2018
카타리나 스테판은 시각 장애인으로서 사는 세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카타리나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학생으로서, 발레리나로서, 응급구조사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20살인 된 그녀는 전력을 다해 세계 최초로 한 눈밖에 없는 외과의사가 되고자 합니다.
카타리나는 일차유리체증식증이라는 눈의 선천성 결함으로 왼쪽 눈을 적출했고, 미용 목적으로 인공 안구를 사용합니다. 2년 전, 오스트리아의 프로 발레단인 잘츠부르크 발레단에서 훈련을 받은 후, 미국으로 돌아와 스탠퍼드 의대에서 흉부외과학 인턴쉽을 하며 흉부외과학 조교로 일했습니다. 현재 뉴욕시 컬럼비아 의과 대학 예과 과정 중이며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카타리나는 여가 시간에 컬럼비아대 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구조사로 활동하고, 시각 장애인의 시력 회복을 돕는 보조기구인 시각 보철의 UI를 만드는 일을 돕습니다. 그녀의 꿈은 한 눈밖에 없는 외과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강연은 TED 강연 형식으로 지역 단체에서 독립적으로 개최한 TEDx 행사의 일부입니다. TEDx애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ted.com/ted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