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눈으로 보는 것 | 엘자 볼론테(Elza Volonte) |TEDxRiga
Elza Volonte |
TEDxRiga
• June 2017
엘자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화가 그녀의 모국어입니다. 그녀는 청각 장애인이 아닌데도요. 청각 장애인 부모 곁에서 자라, 그녀는 동시에 두 개의 세상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듣기를 귀로 하는 세상이고 다른 하나는 눈으로 듣는 세상입니다. 그녀는 손으로 말하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말합니다.
엘자는 CODA(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자녀들)라는 경이로운 단체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필요를 가지고 있는 보기에도 매우 다른 두개의 집단 사이의 간격에 다리를 놓는 것, 그들이 서로 얼마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그녀의 임무라고 믿습니다. 그녀는 가족 내에 수화 통역자로서 첫발을 디디고, 조금 후에 라트비아 청각 장애인 협회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라트비아 방송국에서 청각 장애인 아이들을 위한 만화를 통역하고 있습니다.
이 강연은 TED의 형식을 본따 별도로 개최된 지역 TEDx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https://www.ted.com/tedx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