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사람들의 직업을 빼앗아 갈 것이다"라는 근거없는 믿음은 계속됩니다. 사실 로봇은 우리의 필수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가 시간을 덜 따분하고, 기계적인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동반자 말이지요. 로드니 부룩스는 노동인구의 감소와 은퇴자들의 증가로 인해 이런 로봇이 얼마나 가치를 갖게되는지 주목합니다. 움직이는 눈을 가지고 접촉에 반응하는 팔을 가져 고령화 인력과 함께 일하며 가정에서 그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학습하는 벡스터 로봇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