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카락에 손대지 마세요! l 메나 폼보(Mena Fombo)ㅣTEDxBri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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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a Fombo |
TEDxBristol
• November 2017
“7살 때의 저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여덟 살 때쯤 저는 다른 아이들에게 제 머리카락이 스펀지로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검은 머리는 '머리'가 될 수 없기 때문이었죠."
메나 폼보의 TEDxBristol 이야기는, 그녀 자신의 이야기와 다른 여성과 소녀들의 머리카락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재치 있지만 흑인 여성의 객관화에 대한 설득력 있고 어두운 탐구를 전달한다. 이는 그녀가 평생 동안 정치적, 창조적 관점을 가지고 경험하고 탐구해 온 문제이다.
메나는 국제적인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영국 전역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머리카락에 손대지 마세요' 캠페인이 그것이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머리를 만지는 경험을 달마다 겪는다고 말했다. 18%는 매주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대다수는 그 접촉을 거슬리고, 침해적이며, 달갑지 않다고 묘사했다. 응답자의 90%는 여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대다수는 흑인 또는 혼혈 출신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동물원에서 만져지는 동물과 같은 느낌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메나는 "우리는 동물원의 동물이 아니다 - #DONTTOUCH"라고 말한다.
메나 폼보는 자신을 영국 나이지리아 브리스톨인이라고 묘사한다. 그녀는 유럽, 미국,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전역의 예술, 자발적 부문 및 교육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결단력 있는 코치이자, 조력자이며, 강연가, 상담사 및 활동가이다.
그녀는 또한 평등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인 The OJiJi Purple Project의 설립자로, 매일매일 행동주의를 통해 흑인 여성과 소녀들과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창의성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녀는 브리스톨 최초의 흑인 여성 큐레이터이다.
평생의 역경과 불의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겨낸 자신감 있는 흑인 여성으로서, 그녀는 흑인과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평등을 지지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도록 일하면서 창조적 활동가로서의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사회적 변화, 사람들의 발전, 가치 기반 리더십, 강력한 학습 경험에 대한 것들에 열정적이다.
이 강연은 TED의 형식에 맞춰 별도로 개최된 지역 TEDx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https://www.ted.com/tedx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