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흑사병 의사들은 부리 모양 마스크를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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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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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022
1656년, 당신의 몸은 오한으로 다쳤습니다. 머리는 지끈거리며 아파오고 다리에는 몸을 지탱할 힘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열로 모호한 시선 끝에는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보입니다. 요상한 부리같은 마스크를 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의 얼굴을 볼 필요도 없이 당신은 자신이 흑사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상징적인 의상이 시작된곳은 어딜까요? 스테파니 혼첼 스미스가 흑사병 의사들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감독: Anton Bogaty, 나레이션: George Zaidan, 음악: Samuel Belling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