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x = independently organized TED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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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vent occurred on
November 12, 2016
2:00pm - 8:00pm KST
(UTC +9hrs)
Daejeon, Daejeon Gwang'yeogsi
South Korea

요즘 시대 “소통”이라는 단어는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모두들 소통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마다 다른 “소통”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The word "Communication" nowadays is more important than ever. Everyone communicates, but that's various from person to person. So we're going to talk about different interactions with each other.

International Center [W2-1] #101
KAIST
Daehak-ro 291, Yuseong-gu
Daejeon, Daejeon Gwang'yeogsi, 305-701
South Korea
Event type:
University (What i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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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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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 Ji

photographer, Graduated from KAIST CT Graduate School, CEO Foxtail
He has majored in photography and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Engineering, and has been working on the theme of an encounter between art and science. He uses a microscope to make photographic works. 사진을 전공하고 공대 대학원을 졸업하여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진행해오셨습니다. 나노 세계를 현실에 투영한 ‘Nanography’ 시리즈와 일상 속 소재인 신문과 현미경을 통해 확대한 동전을 통해 역사와 인물을 이야기하는 ‘coincidence’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뉴욕 등 국내 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진행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9.11메모리얼 센터(뉴욕), 주미스위스영사관(뉴욕) 등 다수의 기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호준 작가님께서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현미경을 사용하여 사진 작품 활동을 하십니다. 보는 행위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연사님의 강연을 통해 '본다'라는 행위를 다시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JeongHoon Kim

Content planner, AMOR FATI & MokBamGil(Thursday night road) Project Founder, CEO Wemustcreate
He is an action planner who preaches values and is a professional planner in the field of local/ cultural contents. From twenty years old, he pointed out the local cultural culture lacking the consumption culture form of the nearby commercial area and planned the local cultural contents as a solution to solve it. 김정훈 연사님은 가치를 전파하는 행동형 기획자로서 로컬/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기획자이십니다. 20대초부터 인근 상권의 소비 문화 형태와 결여되있는 로컬 문화를 지적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로컬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Amor fati>라는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를 설립하고 각 분야의 열정이 있는 청년들과 함께 “텅 빈 거리를 가득 채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는 <목밤길> 이라는 로컬 문화예술 콘텐츠이며, 상권과 인근 거주민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파하고 올바른 소비문화정착의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대학생의 단순한 아이디어였던 <목밤길>은 어떤 기업/단체의 지원없이 시작되어 올해로 6년차가 되었고, 타지역의 롤모델이 되어 비슷한 형태로 확장되기도 하였습니다. 스스로 “체게바라형 기획자” 라고 소개하는 연사님은 오늘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나가고 있습니다. 12th TEDXKAIST에서 김정훈 연사님의 첫프로젝트,<목밤길>을 통해 텅 비어있던 거리가 문화와 예술로 채워져 나가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SeungSeob Lee

Director of Admission for KAIST, Establishment of 'Kainuri', Professor of Mechanical Engineering @KAIST
He is Professor of Mechanical Engineering at KAIST, but he is known as a professor who has made various camps and clubs for students. “카이스트에서 학생들과 즐겁게 함께 일하고 싶은 교수 ; Mission, Vision, Passion” 이승섭 교수님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에서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MEMS)분야를 연구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홍보동아리 ‘카이누리’를 만들고, ‘군자녀 과학캠프’를 시작한 교수로 쉽게 다가오셨습니다. 2011년 학생처장 재직 시에는 ‘신나는 대학생활’과 ‘즐거운 대학생활’ 교과목을 만들었으며, 2013년 4월 이후 현재까지 입학처장을 맡아 전국의 고등학교를 누비고 계십니다.

SukHyun Seo

CEO Hix, CEO Kaidea, Master Course @ KAIST
Wristwatch for the visually impaired Timeward is a watch with no hour and minute hands, which can be used to turn the center of the spindle to see the current time as a vibration. This product was born to create a new concept watch that can be used by anyone with a disability. 서석현님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가장 가치있는 기술이라 생각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말 카이스트 아이디어 팩토리 연구학생으로서 시작을 시작하여 2016년 까지 사회적 목적을 위한 제품 개발을 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시각장애인용 점자프린터”, “시각장애인용 손목시계 Timeward”, “교육용 3D프린터 뉴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델링 소프트웨어 HiX” 등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손목시계 Timeward는 시침과 분침이 없는 시계로 가운데에 있는 회전판을 돌려 현재 시간을 진동으로 알 수 있는 시계 입니다. 
" 장애인 일반인 누구나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계를 만들고자 하여 탄생한 제품입니다. " 3D프린터 neuron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기술이전과 함께 제조업체 (주)카이디어를 창업한 창업 멤버이며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3D모델링 프로그램을 만드는 (주)힉스의 대표입니다.

Organizing team

hyukpyo
hong

Daejeon, South Korea
Organ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