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뜨개실 투하(Yarn bombing)가 세계적인 운동으로 커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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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다 사예그 (Magda Sayeg) |
TEDYouth 2015
• November 2015
직물예술가인 마그다 사예그는 색색의 뜨개질로 일상의 물건들을 덮어서 도시의 풍경을 자기의 놀이터로 바꿉니다. 이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뜨개실 폭탄(yarn bomb)"은 사예그가 사는 마을의 정지 표지판과 소화전에서 소규모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곧 사람들이 이 예술작품과의 연관성을 찾아내어 세계적으로 퍼뜨렸습니다. 사예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바쁜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갈망하고 원합니다. 숨겨진 힘은 가장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발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