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로 독창적이지 못한 케케묵은 아이디어로 부터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생각은 그 당시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저를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쭉 제 생각을 업데이트하고 싶었지만, 여전히 저의 주제곡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 연구소와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환경 건강 클리닉>인데요, 제가 NYU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하는 것이냐 하면 -- 건강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실 제가 지금 하려는 것은 무엇이 건강으로 간주되느냐를 재정의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여느 다른 대학의 건강 클리닉과 같은 것인데, 사람들이 클리닉에 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로 왔다가 환경 건강을 개선해 주는 처방전을 받아 들고 클리닉을 나서는 점만 제외하면 똑같고, 의료적인 문제로 클리닉에 왔다가 약 처방전을 들고 클리닉을 나서는 점과는 반대입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에서 히포크라테스가 인용한 애매모호한 어구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지요, "영혼의 대부분은 육체의 외부에 있고, 내부를 치료하려면 외부를 치료해야 한다." 저 인용문은, 제가 얻으려고 애쓰는 것이기도 한데요, 건강에 대한 개념 정의를 다시 해 볼 수 있는 논점을 제공해 줍니다. 왜냐하면, 건강이 신체 내부의 문제이고, 미시적이고, 개개인의 문제이고, 약으로 해결되는 것이라는 생각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필립 랜드리건의 최근 연구를 건강에 대한 몇 가지 다른 시각을 유도해 내는 데 사용하려 합니다. 필립 랜드리건은 그 연구에서 맨하탄과 뉴욕 지역의 소아과 의사들을 방문하여 그들이 환자 진료에 소비한 시간을 일지로 기록했습니다. 그 시간의 80 - 90 %가 다섯 가지에 소비되었는데요. 첫 번째가 천식, 두 번째가 발달 장애, 세 번째가 지난 8~10년, 15년 사이에 400배나 증가한 희귀 소아암 입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가 비만과 당뇨병과 관련한 증상입니다. 그럼 이 문제들 사이에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환경이 관련되어 있다는, 아주 근본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련된 의사들이 애써 다룰 만한, 그런 세균도 아닙니다. 이것은 건강을 다른 측면에서 정의하게 하는데요, 여기에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의미의 건강은 신체 외적인 것이고, 타인과 공유하며, 그것을 위해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 내적이거나,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어 어찌할 수 없거나 개개인의 문제이거나 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죠.
저는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을 환자(patients) 라 부르지 않고 참을성 없는 사람(impatients) 이라 부릅니다. 왜냐하면, 너무 참을성이 없어서 지역적이고 환경적인 건강문제를 해결할 법적, 제도적 변화를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납니다. 저는 여기 저기 몇몇 군데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사무실은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저는 이 원형 교차로를 좋아합니다. 벨기에 사무실에서 보게 된 광경인데, 이 원형 교차로가 상징하는 것은 "지도세력이 따로 없는 사회운동" 입니다.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근간이 되죠. 이건 상명하달식 시스템과는 정 반대로, 지시를 내리는 어떤 신호등도, 빨간불도 없습니다. 물론 이 경우, 원형 교차로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의사결정은 모두 현장에서, 누구의 지시도 따르지 않고 이뤄집니다. 그럼에도 차량 소통은 더욱 원활해지고 사고는 줄어들어서, 사회운동의 흥미로운 모델을 제공해 줍니다.
여기 이건, 발전된 형식의 모니터링 프로토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올챙이 공무원 프로토콜> 이라고 부릅니다. 그냥 <감시>라고 불러도 되겠지만... 올챙이라는 이름 뒤에 덧붙인 단어가 있는데, 여러분이 마시는 물의 수질에 영향력을 미치는 지역 공무원의 이름을 따서 공무원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질을 염려하는 참을성 없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관심 있는 물의 샘플에다 올챙이 공무원을 기르려고 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를 제공해 주는데요, 이들이 블로그를 만들고 이메일을 보내는 동안 애완동물 용품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거지요. 이건 올챙이 유모차입니다. 여러분의 올챙이를 저녁에 산책시키기 위한 거죠. 그러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물론, 우리가 올챙이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올챙이에겐 일단 사람보다 훨씬 정교한 생물학적 감각이 있습니다. 인간의 감각에 비해 여러 자릿수만큼, 몇 배 더 예민한 감지 능력으로, 올챙이는 모든 종류의 산업 오염물질을 감지하고, 생물학적으로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라던가 호르몬 모방물질에 대해서요.
하지만, 저녁에 여러분이 올챙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 여기 몇장의 사진이 있는데요, 이웃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뭐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올챙이 공무원을 소개하면서 왜 공무원인지도 설명해야 할 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뭘 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쉽게 관찰되는 올챙이의 발달단계에 대해서도, 그리고 인간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T3호르몬을 올챙이도 사용한다는 사실까지도 설명해야 할 겁니다. 그러면 다음 번에 이웃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면 이렇게 말하겠죠, " 올챙이는 잘 하고 있나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과 올챙이 사이에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환경건강 클리닉에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을성 없는 사람들, 인간들 뿐 아니라 인간 이외의 생물들을 위한 인간과 비인간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말입니다. 이러한 내분비 교란물질은 유행하고 있는 유방암은 물론, 사람들 사이에 흔한 비만, 요즘 어린 소녀들의 사춘기 시작 연령이 2년 반이나 빨라진 것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올챙이 프로토콜의 정점은, 여러분이 올챙이를 성공적으로 키워 올챙이의 행동과 발달 단계를 잘 관찰하고, 그 다음 올챙이의 이름을 딴 사람에게 가서 여러분의 올챙이를 소개하고 여러분이 여태까지 본 증거에 대해 토론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프로토콜은 -- 전, 이것을 간단히 짚고 넘어 가려 하는데요, 그래도 여기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 정도는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여러분에게 소변 샘플을 달라고 하는 대신 쥐 샘플을 달라고 할 겁니다. 쥐와 함께 살 만큼, 동거할 만큼 운 좋으신 분 여기 계시나요? 아주 행운아십니다. 쥐는 유기체로서 전형적인 모델입니다. 환경 건강에 관해서는 더더욱 훌륭한 모델이죠. 왜냐하면, 여러분과 동일한 포유류일 뿐만 아니라, 대체로 여러분과 음식물을 공유하고, 또 여러분의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도 공유합니다.. 석면층과 납층, 그 외에도 여러분이 노출된 것은 무엇이든지요. 또 여러분보다 지리적으로 더 한정된 공간에서 살고 있구요. 우리는 여러분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또는 어렸을 때 지속적 유기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왔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과 동거하는 쥐는 아주 좋은 모델이 됩니다. 자, 성능이 우수한 쥐덫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이것이 그중의 하나인데요.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을 견디어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여기 우울증 치료제 드시는 분 계세요? (웃음) 맨하탄에는 그런 사람 많습니다. 우리는 쥐가 스스로 SSRIs(우울증 치료제)를 처방했는지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Prozac 이고, 이것이 Zoloft 입니다. 이것이 블랙 젤리빈이고, 이것은 근육 이완제 입니다. 모두 참을성 없는 사람들이 먹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쥐들이 항우울제를 스스로 조절해서 처방한다고 생각하세요? 무엇이-- (청중 : 물론이죠. 네.) 어떻게 아셨지요? 맞아요. 이것은 보드카 용액, 진 용액입니다. 이 녀석은 물과 근육 이완제도 좋아했어요. 우리 전문가 어디 계시죠? 보드카, 진-- 청중 : [무슨 말인지 분명치 않음] 예, 맞아요. 당신은 당신의 쥐를 잘 알고 있군요. 네, 그랬습니다. 쥐들은 마셨던 물 만큼 보드카를 실컷 들이켰어요. 재미있는 일이죠. 그리고는 덫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저기 낡은 핸드폰이 하나 있습니다--낡은 핸드폰으로서는 훌륭한 용도인덴요-- 그 핸드폰으로 클리닉에 연락이 되면, 우리는 가서 쥐를 데려옵니다. 그리고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쥐에다가 혈액 실험과 털 실험을 합니다.
저는 이런 외형적인 방법으로 건강에 대한 개념의 틀을 짜는데 큰 잇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런 방법을 통하여 몇 가지 처방을 내리게 되는데요. 그것은 의학적인 모델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질이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또는 이해하거나 변화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하든, 그 혜택은 당신과 수질, 공기질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누리게 됩니다. 그 집합적 효과 그 집단적 행동의 효과야 말로 우리가 우리 이익을 위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클리닉에서 <주차금지>라 불리는 처방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수질 개선을 위한 처방입니다. 참을성 없는 사람들 중 다수가 수질과 공기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소화전을 하나 정해서요, 그 소화전에 인접한 "주차금지" 공간에다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잘 설계된 소형 조경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물이 스며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여러분 대다수가 알고 계시듯이 지금 현재 뉴욕과 뉴저지 항에서 우리가 떠안고 있는 가장 강력한 공해 요인은 더 이상 빛 공해도 아니고 거대 오염원도 아니며 GEs도 아닙니다. 바로 거대하고 복잡한 도로망입니다. 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도로 노면은 브레이크 라이너에서 나오는 카드뮴 신경독성물질과 급가속 때마다 배출되는 탄화수소 찌꺼기를 모두 모으고, 중세의 것과 다를 바 없는 배수 시설은 이것들을 곧장 강 하구로 씻어내 버립니다. 이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만으로 흘러 들어가기 전에 막을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이 <주차금지>는 참을성 없는 이 사람들이 다양한 도시 블럭에서 매우 재미있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이겁니다. 주먹구구식이기는 하지만, 도시의 모든 블럭마다 두 세개의 소화전이 있는데, 거기에 잘 설계된 소형 조경공간을 만들어 물이 스며들도록 하자는 겁니다. 이 조경은 여기 소화전 근처가 비상차량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을 가로막지 않습니다. 당연히 소방차는 여기에 주차할 수 있으니까요. 일부 식물을 밟아 납작하게 눌러버리긴 하겠죠. 그러나 뭐, 또 자라날 텐데요. 만일 우리가 모든 소화전들을 하나 하나 마다 이런 식으로 한다면, 우리는 비상상황을 다시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소방차가 그 곳에 주차하고 있지 않는 99%의 시간 동안은 오염물질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또 이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고정, 흡수하고 대기중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격리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미한 차단장치들이 다 합쳐지면, 현재는 강 어귀로 흘러들고 있는, 도로에서 발생한 오염 물질을 실제로 대신 자기에게 스며들게 할겁니다. 비가 7인치나 내리더라도, 폭풍우가 100년간 몰아치더라도 말이에요.
이런 것들은 작은 행동입니다만, 지역의 환경 건강을 개선하는데 주목할 만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좀 더 야심찬 것입니다. 우리에게 드러난 기후 위기는 2차적이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며 파급효과도 큽니다. 그것은 정부기관의 위기이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럭저럭 지역에서 재배한 상추를 구입하고, 전구를 갈아끼우고 속도 제한까지 운전을 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하는 것들은 기후위기라는 측면에서는 충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에 있었던 재미있는 상징물 인데요-- 이것, 기억하고 계실 걸요. 방사능 낙진 대피소 말입니다. 방사능 낙진 대피소가 기후 위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바로 시민이 나섰다는 점입니다. 교회, 학교 병원, 개인 주택 어느 것이나 대략 한 달에 이런 것 하나는 짓지요. 그리고 그것은, 공동의, 불확실한, 집단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보이는 반응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대비한 방사능 낙진 대피소를 짓는다면 이렇게, 아니면 이렇게 생겼을 거구요, 이것은 집약적 도시 농업 시설인데, NYU에 있는 제 연구소 건물에 설치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하는 일은 채취라고 하는 매우 단순한 아이디어 입니다. 맨하탄에서 발생하는 CO2의 80 ~ 90% 는 빌딩과 관련이 있는데요 -- 이건 마치 상업용 온실처럼 빌딩에서 CO2를 채취합니다. CO2농도가 높은 공기를 도시농업시설에 강제로 통과시켜 산소 농도가 높은 공기를 재공급하는 겁니다. 사실 옥상에 많이 설치할 수는 없어요, 그런 용도로 디자인 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다리에 설치하는데, 모든 물량을 석벽과 기둥에 집중하지요. 그것은 위 아래가 뚫린 철물 재료를 사용해서 위로 길게 올라가는 헛간 모양으로 제작됩니다. 이것은 스페인에서 가동중이던 1/4 크기의 표준형 모델입니다. 행운을 빌면서 뉴욕대가 바랬던 그런 모습이죠.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이것은 바로 최근까지 테스트 해온 것들 가운데 하나인데요, 바로 태양 에너지 굴뚝입니다. 현재 뉴욕 주변에 17개를 보유하고 있고, 수동적으로 공기를 끌어 올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태양 에너지 굴뚝, 이해 되실 거예요. 뜨거운 공기는 상승합니다. 건물 한쪽에 검은색 플라스틱 한 조각을 놓아 보세요, 그것은 뜨거워질 테고, 곧 수동적인 상승기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그 꼭대기에 표준형 HVAC필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실제로 95% 정도의 탄소가루를 제거해 줍니다. 탄소가루는 오존과 함께 지구 온난화에 절반의 책임이 있는 물질입니다. 왜냐하면 탄소가루는, 다른 물질로 변화하고, 또는 눈에 잔류하고 반사체를 변화시키면서 원활한 대기순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탄소 가루는, 잘못하면 여러분의 어여쁜 폐에 축적되는 그을음입니다. 그러니 관련이 있지요. 좋은 물질이 아닙니다. 불완전 연소할 때 발생하구요, 연소 자체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태양에너지 굴뚝에 통과시키면 실제로 95%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을 학생들과 교환하면 그 탄소가루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으로 연필을 만드는데, 그 길이로 공기에서 추출해 낸 그을음의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작업해 올린 것중 하나입니다. 이 아이들이 그것을 작업해 올리고, 연필을 쓰는데 열심인 아이들입니다.
자, 그러면 인터페이스를 두 개만 더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에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자연계와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곡된 개인주의화된 모델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이 이주해 오고 있잖아요. 사실 도시에서의 이동이란 전에 야생동물로 알려진 동물이 도심으로 이주해 들어 오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센트럴 파크의 코이요테, 고와누스 운하의 고래, 웨스트민스터 카운티의 엘크사슴이 그런 동물들이죠. 이런 일은 여러 선진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동물들이 서식지를 잃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도시가 그들이 살아온 곳보다 조금은 더 살만해서 일겁니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녹색 공간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갈, 인간이 아닌 것들을 초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 일을 성공적으로, 재미있게 해낼 수 있을까 하는데 있어서는 우리 상상력이 좀 부족하지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인간이 아닌 것들과의 관계를 다시 형성하기 위하여 OOZ라는 이름으로 개발해온 기술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OOZ는 ZOO를 거꾸로 쓴 것이에요. 거기에 동물 우리는 없지요. 이것은 새와 대화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이렇게 생겼지요. 새가 그 위에 앉으면, 소리파일이 작동됩니다. 이것은 실제로 휘트니 박물관에 있는 것인데요, 거기에는 6개가 있습니다. 그것들 각각 마다 적용된 줄거리와 소리 파일은 모두 다릅니다. 거기서는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녹음된 음성: 당신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저 쪽으로 내려가서 새 먹이라고 불리는 건강식을 사가지고 와서 여기저기 뿌리세요. 참 잘했어요.
나탈리 제레미젠코: 오케이.(웃음) 이런 것이 여러 개 있습니다. 새들은 여기 저기 건너 뛸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여러분이 흔히 볼 수 있는 도시 비둘기 입니다. 초기 실험은 저 밑에 있는 사람으로 부터 협조적 행동을 이끌어 냄으로써 이 실험이 우리에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녹음된 음성: 째깍, 째깍, 째깍 이 소리는 조류독감의 유전적 돌연변이가 치명적인 인간독감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리는 시간의 소리 입니다. 무엇이 그것을 지연시킬 수 있는지 아세요? 건강한 조류의 부분모집단, 그리고 전반적인 종 다양성의 증가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잖아요.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양 자원을 독점하지 않고 공유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점심을 나누어 주세요.
나탈리 제레미젠코 : 효과가 있었어요, 정말요. 제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지막 프로젝트는 방금 착수된 물고기를 위한 인터페이스인데, 사실, 공식적으로는 다음 주에 착수 됩니다만, 건축연맹으로부터 의뢰 받은 멋진 임무 입니다. 여러분은 물고기와 의사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셨을 수도 있는데요,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수면 위로 3피트, 아래로 3피트 튀어나왔죠. 물 위에 떠 있는 부표처럼 말입니다. 물고기가 그 아래서 헤엄치면, 불이 켜집니다. 이렇게요. 자, 여기 또 다른 기능이 있는데요. 이 꼭대기에 있는 불 말이에요-- 여러분을 배멀미하게 하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여기 꼭대기에 있는 불은 수질을 나타냅니다. 산소 농도가 낮으면 빨간 불이 켜졌다가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 파란불/초록불로 바뀝니다. 또, 물고기에게 문자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저 밑에 명함이 있습니다. 그게 여러분께 자세한 연락처를 제공할 거예요. 그러면 물고기도 답장을 합니다. 부표가 여러분의 문자를 받으면, 받았다는 표시로 두 번 깜빡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은 아마도 브롱스 강에 이 부표 한 무리를 더 확보 했다는 것입니다. 그 강은 비버가 처음으로 이주해 와서 뉴욕에 오두막을 짓고 250년이나 대를 이어 몰려다닌 곳입니다. 거의 정신 나갔지요. 그래서 업데이트는. 비버에게 받습니다. 비버네 업데이트를 구독할 수도 있습니다. 대화도 할 수 있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고 싶은 건 인터페이스의 문제인데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자연시스템과 교감을 할 수 있는지 재고하는 것입니다. 특히, 누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어디서 구했는지, 누가 그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지, 그런 것에 관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하는 것들에 대해 말입니다. 이런 경우, 풍선검, 도리토스 등 아무거나 주머니에 있는 것을 물고기에게 던지는 대신, 뭘 할 수 있을까요? 아이슬란드 도시 한가운데에 제가 작업중인 큰 물웅덩이가 있는데, 거기에서 가장 큰 짐이 되는 오염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오염이 아닙니다. 사실은, 사람들이 물고기와 새에게 먹이로 주는 흰 빵입니다. 그래서 빵을 먹이로 주는 대신, 우리는 물고기한데 줘도 되는 물고기 스틱을 개발했습니다. 맛있어요.. 종을 넘어서 맛있습니다.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맛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킬레이트 시약이 함유되어 있어요. 도리토스와는 달리 영양적으로도 적합합니다. 동물과 소통하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마다, 그런 욕망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생겨나지요.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표지판 처럼 말이죠. 뉴욕 시 공원에는 공원마다 3개 정도는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표지판이 여러분이 먹이를 주고 싶은 동물보다 더 많아요. 그러나, 그런 행동, 그런 교감은 그것을 깊이 재고함으로써, 그런 행동을 영양학적으로 적절한 먹이를 줄 기회로 삼음으로써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고갈시킨 영양소를 다시 증가시킴으로써 물고기 개체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고 킬레이트 시약도 첨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킬레이트 시약은 우리가 약용으로 쓰는 시약처럼 이 특별한 서식처에 살고 있는 물고기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과 PCBs를 결합시키고, 생물학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무해한 소금처럼 사라지게 해 줍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교감, 그 교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것이 집단적인 행동, 집단적 '치료' 행동으로 나타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허드슨강 저편에서 사용된 접근방법과는 판이하게 다른 접근방법입니다. 그 강에서는 PCBs를 준설하고 있습니다. --30년 간의 법제적, 입법적 투쟁을 벌인 끝에 세계에서 가장 큰 슈퍼펀드 부지를 준설하는 비용은 GE가 지불했습니다. 그것을 준설해서 아마도 펜실바니아나 아니면 가장 가까운 제3세계 국가로 실려 보내게 되겠지요. 그 곳에서 그것은 유독 침전물로 계속 남아 있겠지요. 다른 곳에 치워 놓는 것이 환경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것이 사람들이 지금까지 수행해온 전형적인 방법이긴 합니다만.
새로운 기술,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자연과의 교감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지하게 심사숙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고립되고 개인주의화된 교감이 아니라 상당한 양에 달하는 집단적 행동으로서 우리는 중대한 환경의 도전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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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 translate into Korean) 나탈리 제레미젠코의 흔치 않은 실험실이 가동되기 시작하고 공학적 기술을 대중예술, 자원자 집단과 결합시킴으로써 환경재앙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실생활에서 가능한 실험에는 올챙이 산책시키기, "물고기"와 문자하기, 소화전 정원 설치하기 등이 포함된다.
Natalie Jeremijenko blends art, engineering, environmentalism, biochemistry and more to create real-life experiments that enable social change. Full bio »
Translated into Korean by Soo Ah Kim
Reviewed by Jiyong Huh
Comments? Please email the translators above.
15:33 Posted: Jul 2009
Views 419,811 | Comments 78
15:33 Posted: Apr 2009
Views 456,161 | Comments 97
07:32 Posted: Oct 2009
Views 543,428 | Comments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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