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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기후를 보호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했죠. 아니었다면 이미 기후보호가 이루어졌을거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정부는 기후를 보호하려면 우리에게 뭔가 고통스런 일을 분담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후보호에 대한 새 논리는 비용이 많이 들지않을 뿐더러 수익성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비용에 대한) 소통 오류였던 겁니다. 왜냐하면 연료를 절약하는 것이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덜 먹히거든요. 어떤 회사들은 이점을 잘 알고 실천해 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듀폰과 SD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가 있고 IBM 같은 다른 많은 회사들은 공장을 개량하여 매년 에너지 집중도를 6퍼센트씩 낮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량비용을 이삼년 내에 뽑지요. 분명히 이윤를 벌어들인거죠.
비슷하게, 예전엔 석유사용을 크게 줄이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했죠. 아니었다면 이미 그리하고 있을 거라면서요. 시장은 기본적으로 완벽하니까요. 물론, 그게 맞다면 아무 혁신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돈을 벌 수 없겠죠. 하지만 석유에 대한 새 논리에선 정부가 우리들에게 고통을 분담시켜야 석유사용을 중단시킬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약간 안 쓰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 그 반대입니다. 미국을 예를 들자면, 석유사용을 완전히 배제하면서 동시에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윤으로 경제를 원래대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석유를 계속 쓰는 것보다 절약하고 대체재를 찾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입니다. 군대도 이 과정을 촉진하게 되는데, 전투효율성을 높여야하고 석유를 두고 벌이는 분쟁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논리는 저와 다른 네 사람이 쓴 "마지막 석유전쟁에서 승리하기"란 책에 나와있습니다. oilendgame.com사이트에도 무료로 올라와 있고 지금까지 17만 번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이 책은 미 국방부가 공동 후원했고, 독립적이며, 동료학자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논지를 뒷받침하는 계산결과는 읽기 쉽도록 명쾌하게 기술되어 있지요. 자, 제 생각엔 여기서 경제사를 조금 다뤄 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1850년 즈음, 미국 최대산업 중 하나가 고래잡이(포경)이었습니다. 어떤 건물에서든 고래기름으로 등불을 밝혔죠. 하지만 1859년 드레이크가 석유를 발견하기 전 9년 동안 고래기름 조명시장의 최소한 5/6가 사라져버렸습니다. 포경업자가 주목하지 않았던 강력한 경쟁상품들 때문이었는데, 주로 석탄가스와 석유였죠. 즉, 매우 놀랍게도 고래를 다 잡아버리기도 전에 고객이 완전히 끊어진 겁니다. 고래는 기술을 혁신하는 자와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자본가들 덕에 살아남았습니다.
재미있는 건 석유의 경우도 이와 좀 비슷한 것 같다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석유를 절약하고 대체하기 위해 아주 대단한 기술을 축적해왔습니다. 하지만 전에는 누구도 이 기술에 신경을 쓰지 않았죠.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아주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석유에 관련해서 유념해야 할 점이 크게 두 개 있습니다. 경쟁측면에서 국가 경쟁력과 안보가 걸려 있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도요다가 빅3(GM,크라이슬러,포드)를 합한 것보다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유럽과 한국에도 강력한 경쟁사가 있고 다음 차례는 중국이겠죠. 얼마 안 있어 주요 자동차 수출국이 될 겁니다. 여러분은 언제쯤 상하이 자동차가 월마트 상표의 만든 초저연비 자가용을 몰고 집에 가게 되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10년 후면 될겁니다. 자동차 업계에 있는 제 친구말에 따르면요. 중국은 극단적 에너지 효율성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기반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윗세대가 몰던 뷰익같은 차를 수출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중국 다음엔 인도가 오겠지요. 여기서 짚어볼 점은 이런 차들이 초저연비차가 될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누가 이런 차를 만들 것이냐는 거죠. 우리 미국인들은 계속 저연비 차를 수입해서 외국 석유를 대체하게 될까요? 아니면 저연비 차를 만들어서 석유도 차도 수입하지 않게 될까요? 이렇게 예를 들면 좀 더 감이 오지요. 우리가 석유, 특히 수입석유를 쓸 수록 더 많은 문제들을 분명히 겪게 될 겁니다. 우리는 분석을 통해 이런 문제들이 아무 비용도 들이지 않을 거라 추정하나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문제로 석유가격이 두 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 이런 문제들에서 가장 안 좋은 것 중 하나는 세계에서의 미국 입지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만약 다른 나라들이 미국이 신경쓰는게 석유 뿐이라 여긴다면, 만약 석유를 갖고 있는 나라와 갖고 있지 않은 나라를 달리 대한다면,
그리고 원래는 미국시민을 보호하겠다고 복무하는 미국군대가 중동국가에서 송유관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게 되면 말입니다. 군대는 석유를 두고 싸우는 것도, 모래땅에 주둔하는 것도, 오일머니가 엉뚱한 곳에 들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싫어합니다. 이런 문제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간에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석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반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1 배럴당 12달러를 절약하게 되죠. 그리고 나머지 반은 발전된 바이오 연료와 안전한 천연가스를 쓰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요. 그게 평균적으로 배럴당 18달러가 먹힙니다 공식 예측으론 석유가 2025년에 배럴당 26달러이니 여기에 비교한다면 요즘 지불하는 가격의 반에 해당합니다.
머지 않아 실행될 방법이고 이렇게 하면 1년에 700억 달러를 절약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려면 1800억 달러를 투자해야 합니다. 반은 자동차와 트럭, 비행기 산업을 재편하는 데에 쓰고, 나머지 반은 고도 바이오 연료 산업을 육성하는 데에 씁니다. 이 과정에서 주로 농촌지역에서 백만 개에 이르는 좋은 직업을 창출하게 되고 자동차 산업 등에서 위기에 처한 다른 직업 백만 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해에 1500억 달러를 벌게 될 겁니다. 아주 훌륭한 수익이죠. 이 방법은 일반 자본시장에서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금 말한 이유 때문에 이 방법을 더 빠르고 확실히 실행하고자 한다면, 또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리스크 관리를 잘 하고자 하면 -- 가벼운 공공정책을 써볼 수도 있겠죠. 비즈니스 논리를 왜곡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지지하는 정책으로 말입니다. 이런 정책은 세금이나 보조금 없이도 제 기능을 다합니다. 재무부에는 별 이익을 주지 않죠
어떤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종속되는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로 이 정책들이 실행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어떤 연방규제같은 지켜야할 사항이 별로 없이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사실 행정부나 일개 주 정부 차원에서도 실행가능 합니다. 문제의 핵심을 어떻게 해결할지 말씀드리자면, 소위, 경차가 있습니다. 여기에 탄소 복합물로 만든 저연비 초경량 컨셉트카 네 대가 있습니다. 왼쪽 위 차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씁니다. 여기 있는 차 모두 그런 엔진을 달 수 있죠. 보기를 들면 이 오펠사의 2인승 차량은 시속 250 km로 달리고 휘발유 리터당 약 40 km를 갑니다. 이 도요다의 스포츠카는 초경량에 408 마력이고 정지상태에서 4초만에 시속 100 km까지 가속합니다. 그리고도 리터당 14 km를 가지요. 이 차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왼쪽 위는 GM에서 14년 전에 만든 선구적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쓴 차가 아닌데도 4인승이면서 리터당 36 km를 갑니다. 연료 절약면에서 경차가 쓰는 연료의 69 퍼센트는 리터당 약 15센트 정도 됩니다. 그런데 대형 트럭에 적용하면 더 좋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리터당 6.6센트로 낮출 수 있죠. 트럭에 더 나은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하고 타이어와 엔진 등을 손보면 말이죠. 차 무게를 줄이면 실을 수 있는 짐도 늘어납니다. 그러면 내부수익률 60% 정도로 효율을 두 배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더 낫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전법을 좀 개선하면 효율을 거의 세 배로 올릴 수 있고 운송회사 이익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우리는 이 계산결과로 수요를 모으고 관련시장을 훑어보려 합니다.
비행기 시장도 비슷합니다. 보잉사가 새 드림라이너 여객기에서 실제로 선보인 것처럼 연료 절약에서 처음 20 퍼센트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항공기는 한 절반 정도 절약하게 될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연료를 사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힙니다. 그리고 대략 15년쯤 뒤에 날개와 동체가 일체형인, 내부에 엔진이 달린 달개 같은 전익형 항공기가 나오면 현재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가격에 훨씬 향상된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잠시동안 경차하고 경트럭 얘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장 잘 아는 분야고 우리 모두 한 대 정도는 몰고 있을테니까요. 그렇지만 이건 아마 모르실겁니다. 일반 승용차에 들어가는 연료 에너지의 8분의 7은 바퀴까지 가지도 못합니다. 일단 1 킬로도 가지 않아도 엔진 돌리는데 에너지가 들고, 동력전달 장치와 기타 장치를 거칠 때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그래서 바퀴까지 도달하는 에너지는 8분의 1에 불과한데 그 중에서도 절반은 도로 위를 가는 타이어 마찰열과 공기저항으로 손실됩니다. 겨우 에너지의 6퍼센트만이 자동차를 가속하고 브레이크를 작동하는데 쓰이는 거죠. 사실, 전체 무게의 95퍼센트는 자동차지 운전자가 아니니까 운전자를 움직이는 에너지는 1퍼센트도 안됩니다. 백 년 넘게 기술면에서 고생했는데도 이런 판이니 별로 만족스럽지 않지요.
게다가 연료의 4분의 3은 자동차 무게로 인해 소비되는 겁니다. 도표에서 보듯이 바퀴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바퀴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다른 7곳에서도 절약하게 됩니다. 즉 차를 가볍게 만들면 좋은 점이 많죠. 이점을 지금까지 진지하게 다루지 않았던 이유는 자동차 업계에서 무거운 차를 쓰는게 사고가 났을 때 안전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볍게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 차를 가볍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처럼 값비싼 금속을 쓰는 것이었거든요. 하지만 소재가 발전하면서 반대가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스포츠용품에는 탄소복합물을 많이 쓰고있죠. 이 물건이 안정성도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폭스바겐 골프가 맥라렌의 SLR 탄소복합차 옆면을 충돌한 사고입니다. 골프는 완전히 부서졌죠. 맥라렌은 옆이 좀 구겨지고 흠집이 난 정도입니다. 수리만 받으면 문제가 없죠. 만약 맥라렌이 시속 104km로 벽을 들이받는다면 몇 개의 탄소섬유 화합물로 된 원뿔(cone)이 충격에너지를 전부 흡수합니다. 이것은 차량 앞부분에 내장된 총무게 7 kg의 장치입니다. 이 소재는 같은 양의 강철보다 6에서 12배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과정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즉, 안전성과 무게와의 상관관계는 깨진 셈이죠. 안전성 높은 큰 차를 만들어도 무게는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무거우면 문제가 많고 비효율적인 반면, 제대로 설계해서 경량화하면 더 간단하고 값싸게 만들 수가 있죠. 돈과 목숨, 기름, 모든 걸 동시에 절약 가능합니다. 전 2년 전에 여기서 여러분이 기본적으로 꼭 원하는 효율이 5배되는 교외용 차량 얘기를 좀 해본 적이 있죠. (웃음) 이게 그 3D 모형입니다. 원가계산에 따라 제작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작공정이 실제로 시장에 내놓을 정도로 좋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단단한 탄소복합소재로 만들고 있고 찍어내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탄소와 나일론을 얽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복잡한 모습으로도 만들 수 있죠. 방금 전에 본 오토쇼에 나온 자동차처럼요 그리고 제작과정이 매우 간단합니다. 차체 구성품이 100개나 150개가 아니라 딱 14개면 되거든요 각 부품은 비싼 4개의 프레스가공 철판 대신에 값싼 금형 하나로 찍어내지요. 각 부품은 기계없이도 쉽게 들 수 있고 애들 장난감처럼 맞추면 됩니다. 따로 차체를 만드는 곳이 필요없게 되죠.
그리고 성형 중에 색을 집어넣으면 따로 페인트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두 공정이 차 만드는데 가장 돈들고 어려운 부분이었죠. 이렇게 되면 가장 제조비가 싼 GM의 랜싱 공장보다 최소한 생산비를 2/5 감소시키게 됩니다. 공장도 작아지게 되죠. 자, 이런 도식을 석유를 쓰는 모든 부문 건축과 산업, 각종 원료 등에 적용시켜보면, 미 정부가 말하는 2025년의 하루 석유사용량 2800만 배럴 가운데 800만 배럴은 그 때쯤 효율성 증대로 필요없어 지고 자동차가 바뀌면서 700만이 더 절약됩니다 차량 전환비용은 석유로 치면 배럴당 12 달러입니다. 석유를 사려면 26 달러가 들죠. 다시 600만 배럴은 에탄올과 약간의 바이오디젤을 통해 값싸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물이나 작물을 재배할 땅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석유는 상당 부분 절약 가능합니다. 예측 석유사용량의 반은 1/8 가격으로 가능하죠. 대체 수단은 다양하고 아주 간단합니다. 아주 많죠. 국내예측 석유사용량에서 이미 다룬 부분을 빼면, 딱 이 정도만 남습니다. 이걸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 가능하니까 한 번 확인해보죠. 일단 효율성 증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성 증대에 배럴당 12 달러가 아닌 26 달러가 들 수도 있죠. 아니면 기다려서 다른 반 쪽을 잡던가요. 그냥 캐나다에나 멕시코에서 석유를 계속 수입하는 방법도 있죠. 아니면 브라질의 에탄올이던가요. 하지만 우리는 농민보호 명목으로 관세를 높게 매겨서 일본이나 중국으로 대신 수출할지도 모릅니다.
절약한 석유로 직접 균형을 맞출 수도 있고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수소연료를 쓴다면, 국내 석유수요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얘기도 안되는 방법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남북 다코타주의 남아도는 땅을 이용하면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차를 굴릴만한 풍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죠. 대안은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방법과 타이밍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죠. 자, 이 대안을 더 빠르고 확고하게 실행하기 위해 정부가 해줘야 할 일이 몇 개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피베이트(fee-bates) 제도가 있습니다. 비용부담과 보조금을 결합한 거죠. 모든 사이즈의 차량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연비가 나쁜 차의 가격은 올라가고 동시에 연비가 좋은 차에는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어떤 사이즈의 차를 샀는지가 아니라 연비 좋은 차를 샀는지에 따라 이득을 얻게 됩니다. 단지 1~2년 만이 아니라 차 수명주기 14년 동안 연비 절약에 대한 이득을 얻게 되죠.
이러면 시장에서 선택의 폭이 크게 늘어나고 자동차 제조사도 더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소득 가구도 살 수 있도록 최대한 차를 싸게 만들어서 국내의 이동성 부족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소득층이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효율적이고 품질이 확실한 차로 말이죠. 그리고 금융지원을 받는 차의 수에 대응해서 낡은 차를 폐기합니다. 가장 낡은 차를 폐기하면 되겠죠. 이 방법으로 자동차업계는 신용도가 낮아서 다른 방법으로는 차를 사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차 100만대 분량의 시장을 창출하게 됩니다. 자동차 회사는 확실히 이득을 볼 겁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백인 가구가 같은 차를 쓰게 되면 취직기회를 더 잘 잡게 되니까 고용 불균형이 반으로 낮아질 겁니다. 사회적으로 큰 이익이 발생하는 거죠.
정부는 매 해에 수십만 대의 차를 구입합니다. 그 차를 싸게 사고 고연비를 차를 시장에 빨리 내놓을 수 있는 구매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회에서 상을 주는 식으로 당근을 제공해서 더 효과를 늘릴 수도 있죠. 예를 들자면 아까 본 진짜 신개념 차 20만 대를 먼저 파는 회사에 수십 억 달러를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비가 좋은 새 비행기를 살 수 없는 항공사가 있죠. 그러면 연료비용을 어떻게든 줄여야 합니다. 이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새 비행기를 살 방법은 있습니다.
새 비행기를 살 때 연비가 나쁜 옛날 비행기를 폐기해서 다시 하늘을 날지 못하도록 하는 거죠. 석유를 낭비하고 연비가 좋은 새 비행기의 길을 가로 막으니까요. 비효율적인 비행기는 그렇게 하는게 살아있을 때보다 사회에 더 도움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이득을 주면서 옛 차량과 비행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군사부문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죠. 전환사업의 규모를 키우려면 이런 신소재를 민간에서 낮은 가격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안 되면 군의 초경량 강철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군대는 국방부 전산망을 인터넷으로 바꾼 것처럼 같은 일을 또 할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에 넘기면 되죠. 그렇게 인터넷이 탄생했습니다.
GPS도 같은 경우고 현대 반도체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사 부문이 민간에 필요한 과학기술을 보급해서 신소재 산업을 일으킬 수 있죠. 그러면 민간 경제와 국가를 석유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석유로 인한 분쟁을 종식하는데 크게 공헌할 것이며 국내보안과 세계 안전을 증진시킬 겁니다. 그런 다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인력을 재교육해야 합니다. 또, 에너지와 농업 가치사슬의 융합을 전환해서 탄화수소(석유,석탄)에서 탄수화물로의 전환을 촉진시켜 현재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수송수단의 효율화를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하죠.
이 모든 것을 실행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석유사용량과 수입 석유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공식 수요예측을 붙잡는 대신, 효율성을 높인다면 배럴당 12 달러를 절약 가능합니다. 공급면에서 대체연료를 쓰면 18 달러로 절약폭이 크게 늘어나죠. 전에 우리가 석유절감에 관심을 가졌을 때보다 느린 속도로 이행될 겁니다. 여기에 수소연료를 사용하게 되면 급속하게 수입석유에서 벗어나 2040년대에는 완전히 쓰지 않게 될 겁니다.
제가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예전에도 이런 일을 해낸 적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전에 석유에 관심을 가졌던 1977부터 85년까지의 8년간에 경제는 27% 성장했고 석유사용은 17%내려갔습니다. 수입석유 가격은 50% 내려갔죠. 페르시아만 쪽 석유가격은 87%까지 내려갔습니다. 우리가 한 해만 더 그렇게 노력했으면 석유수입을 안해도 됐을 겁니다. 그 때 아주 오래된 기술과 배송체계로 가능했으니
지금은 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때 미국이 OPEC보다 더 강한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습니다. 우리는 수요자 측면에 서있죠. 우리는 석유사용을 줄이는 면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급입니다. 우리는 산유국이 석유를 덜 파는 것보다 더 빨리 석유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석유사용을 줄이려 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국가안보가 걱정되는 건지 아니면 널뛰는 가격이 걱정되서인지 -- (웃음) 직장 때문인지, 지구환경을 구하기 위해선지, 손자를 위해서인지 간에 제가 보기에 우리는 이 마지막 석유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합니다. 다운로드 받아 보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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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리 로빈스는 이 열정적인 강연에서 미국이 석유 의존을 줄이고 경제를 되살리는 간단한 방안을 제시한다.
In his new book, "Reinventing Fire," Amory Lovins shares ingenious ideas for the next era of energy. Full bio »
Translated into Korean by Dong Inn Na
Reviewed by Sangho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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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Posted: Nov 2007
Views 438,203 | Comments 206
18:10 Posted: Nov 2007
Views 396,537 | Comments 107
17:52 Posted: May 2007
Views 284,490 | Comments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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