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넘쳐나는 수중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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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 (Jason deCaires Taylor) |
Mission Blue II
• October 2015
조각가인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에게 바다는 뮤즈 그 이상입니다. 전시 공간이자 박물관입니다. 테일러는 인간의 형상과 육지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을 조각하여 바다 밑으로 침몰시킵니다. 바다의 일부가 된 조각상은 생명력 없는 돌에서 산호와 갑각류, 그리고 다른 생물들의 활력 넘치는 서식지로 변합니다. 결과는 우리의 짧은 생에 대한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다채로운 회고를 남기면서 바다의 신성함과 재생의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